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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오 - 돌 쓰레기통 만들기 (How to make stone dumpsters in Facto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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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시작은 언제나 그렇다. 물론 자원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본인은 깔끔한 걸 좋아해서 자원을 다 파 먹고, 깨끗한 곳 위에 발전소를 짓고 싶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위처럼 로봇과 상자를 이용한 방법이었다. 금방 차면 C 조준으로 부수고, 자동으로 지어진 뒤에 다시 차면 부수고...  그치만...그것도 반복이 되니 상당히 지루하다. 팩토리오는 따로 쓰레기통같은 게 없어서 상자에 넣고 부수는 것이 아이템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이걸 자동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돌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게 "매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사용해보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신선하다. 물론 완전한 자동화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매립이 다 차면 부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속도도 느려서 서서히 소비되지만, 그래도 이전처럼 금방 차는 것은 아니니 덜 지루하다. 가속기를 주변에 두르면 800%까지 가능했지만,  자동화는 500%정도가 빨강이 뜨지 않는 적정선이다. 그 이상은 추가로 돌을 직접 넣어주지 않는 한 의미가 없어 보였다.

팩토리오 유체 (Factorio Fl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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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썼지만, 유체는 양쪽과 수평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진 것 같다. 그래서 유체가 점점 멀어질수록 감소하고, 나중에는 부족하게 되는 걸로 보인다. 그래서! 보낼 때 최대한 100상태로 보내야 할 것 같다. 문제는 사이에 저장탱크가 있는 경우다. 25k로 가득채우면 원유정제소가 멈추고, 20k로 조절하면 파이프가 60-80정도로 낮아진다. -------------------------------------------------------------------------------------------------- 그래서 이렇게 배치를 바꿨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배치했나 봤다가 한번 시도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원자로가 12개로, 열 교환기는 176개까지 최대 건설이 가능하고, 끝까지 열이 잘 전달된다. 나머지는 위에 물 파이프와 증기 터빈 연결이다. 증기 터빈은 일렬로 쭉 연결했고, 그 사이에 물 파이프를 연결했다. -------------------------------------------------------------------------------------------------- 찾아보니 1. 열은 파이프에 저장되는 형식이라고 한다. 2. 열 파이프가 많을 수록 열이 넓게 퍼져서 좋지 않다고 한다. (파이프별로 열이 각자 저장되기 때문에) 3. 시간이 지난다고 증발하지 않으며, 소비되면 감소한다고 한다. 위에서 문제가 됐었던 "거리가 같은데도 온도가 달랐던 문제"는 "3번"때문이었다. 왼쪽은 열 교환기가 2줄로 설치되어 열 소비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 찾아보니 유체는 1. 파이프는 1개에 초당 100단위로 수송이 가능하다. 2. 물과 같은 유체는 양쪽 옆과 균형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왼쪽이 100, 오른쪽이 60이면 가운데는

팩토리오 방어 팁 (벽으로 미로 만들기) (Factorio Defense Tips (How to Make a maze with w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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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적들이 나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걸 자주 이용했었는데, 그걸 한번 벽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된 것이 시작이다. 성능은 확실하다. 적은 일단 진로가 막히지 않으면 벽을 부수지 않는 것 같다. 벽을 여러 겹 둘러도, 자기가 가는 길에 있는 벽만 부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면 적들이 뭉쳐서 그냥 돌격했을 때보다 타워에 맞는 비율이 확실히 감소해서 수리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부숴져도 1개 정도이다. 물론 나중에 레이저 타워도 실험해봐야겠다. ---------------------------------------------------------------------------------------- 굳이 지그재가 아니어도 한칸의 공간만 비워준다면 배치는 자유롭게 해도 되는 모양이다. 다만, 때에 따라서 적들이 벽만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레이저 타워를 조금씩 설치해서 적들을 유인할 수 있게 방어 범위를 조금 넓히는 게 좋을 것 같다.

팩토리오 업데이트 (codex-factorio.update.v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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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factorio.update.v1.1.49       NOTES: No previous update is required.       You need the following releases for this:       Factorio.v1.1.35-CODEX Update v1.1.49: Bugfixes Fixed transport belts picking up items on ground when rotated. more Fixed that game.map_settings.path_finder.fwd2bwd_ratio could be set to nonsensical values. more Fixed main menu track playing only once. more Fixed that units could get stuck close to their goal. more Fixed that the small research bar in a technology slot wouldn't show for the technology currently in research. more Fixed a crash which was caused by early garbage collection of LuaObject because LuaObject method closures didn't hold a back reference to the object. more Fixed barelling recipe icons having incorrect tint with index-based fluid color definitions. more Fixed barelling recipe icons having incorrect alpha with fluid color definitions in 0-255 range. Scripting LuaObjects are now saved using binary format instead of previous forma

팩토리오 다국어 (rzr-factorio1159win.iso) + Just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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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59.59719로 교체했다. gog버전이다. 1.1.57.59622로 교체했다. P2P버전이라는데, 보통 자기들 광고를 넣는데 이건 없다. 잘 모르겠다. CODEX버전과 세이브 경로가 다르다. 이건 게임 폴더와 붙어 있다. 세이브 파일은 호환된다. 오른쪽 끝에 한국어 %가 없어졌다. 튜토리얼에서 심화 철도가 새로 생긴 건지 확실하지 않다. P2P라는 이름 때문인지, GOG가 아니라 느린 것 같다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본인이 느끼기에는 상관없었다. 1.1.53으로 교체했다. CODEX -> GOG버전으로 교체했다. 물론 같은 거라 호환성에 차이는 없다. 재료를 번갈아가며 레일 위에 올리는 장면이 인상 깊은데, 물론 이미 고인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모양이지만 말이다. 업데이트 확인 메뉴가 생겼다. 물론 스팀에 로그인한 상태여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몰랐던 것인데, 빨간 크레인 부분 끝에 레일이 없다. 아마 실수인 것 같다.ㅋㅋ; 언어 옆에 숫자 %가 표시된다. %가 따로 표시되지 않은 것은 100%로 아마도 언어 번역의 완성도를 표시한 것으로 생각된다. ------------------------------------------------------------------------------------------- ㅋㅋ Factorio_1.1.53_(53052)_win_gog.torrent Factorio.v1.1.35-CODEX.torrent 윈도우 10 실행된다.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팩토리오 팁 (와...이게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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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D%8C%A9%ED%86%A0%EB%A6%AC%EC%98%A4/%ED%8C%81 나무위키 읽으면 도움되는 내용이 상당하다. 그렇게 오래 했는데도 몰랐다. 물이 오염된 것이었다니! 위, 아래를 비교하니까 확실히 알겠다. 지하벨트 앞쪽면에 물체가 통과되는 이유 버그라서 사용을 자제하려고 생각했지만, 제작자도 공인했다고 한다. (버그지만 공인했다는 뜻일까) 지하 벨트 트릭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이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한다. 열차의 속도, 무게, 플레이어의 체력 어쩐지...에너지 보호막 8개로 1000에 가까운 체력을 가졌는데도 한방이더라니 열차의 속도와 무게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베히모스 바이터도 한방이란다. ㄷㄷ... 플레이어 사망원인 1위....열차충돌 ㅋㅋㅋㅋㅋ 오른쪽 해안펌프는 시작지점 왼쪽 해안펌프는 끝지점으로 이어진다. 펌프를 아무리 설치해도 물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다. 해안펌프 주변 파이프에는 물이 99% 들어 있는데, 옆으로 갈수록 퍼센트가 감소하더니, 끝에는 0.1%정도만 있는 것이다. 결론 물도 저항을 받는다. ;; (유체역학...정신나간 게임이다.) 그래서 거리가 멀어질 수록 느려지고, 중간에 공급되는 물이 소비되면 끝에는 물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는 것이었다.  공급되는 벨트가 놓여 있는데, 중간에 소비가 되면 끝에는 도착하는 양이 적어지는 것을 떠올리면 될 것 같다. 유체는 계속 펌프로 물을 밀어주라고 써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해안펌프를 추가로 설치해서 끝부분에도 물이 잘 공급되도록 하는 방법이 좋아보인다. 유튜브나 나무위키에서 이런식으로 분배기를 배치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굉장히 효율적이다. 반대편으로 벨트를 넘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건 조심해야 한다. 물론 나무위키에서는 둘 다 서로 한쪽 면이 비어있는 경우만 가정했었고, 유튜브는 이게 편하다고만 설명한 것이 문제다. 이렇게 되면 분배기가 한쪽 벨트에서 나눌 아이템이 없는 경우 가득 차 있는 아이

팩토리오 연구팩 7가지를 한 줄로 만들기 - 연구중 (How to make Factorio 7 Research Pack into 1 Line - Progr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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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정신나간 게임이다. 이름이 스시벨트라고 한다. 그나마 예뻐보인다. 그전에는 위, 아래로 2줄씩 나눠서 총 4줄로 갔었는데 반이나 줄였다.~와~ 어떤 유튜브에서는 벨트와 지하벨트, 투입기를 조합해서 한줄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복잡했다. 이건 보기에도 단순하고, 만들기도 쉽다. 지하벨트 2 종류와 빨간 투입기만 있으면 된다. 물론 위에서 보였던 스시벨트는 노란벨트만 필요하지만 우웨에에에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면 왼쪽으로 더 늘리면 될 것 같다. ----------------------------------------------------------------------------------------------------- https://namu.wiki/w/%ED%8C%A9%ED%86%A0%EB%A6%AC%EC%98%A4/%EA%B8%B0%EC%88%A0%20%EC%97%B0%EA%B5%AC 나무위키 회로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일정 개수에 의해 통과되거나 차단되도록 만들어 벨트 1줄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우웨에에에..... https://www.reddit.com/r/factorio/comments/ce2vzp/circuitless_7_science_to_one_perfect_sushi_belt/ 스시벨트 스크린샷 얻은 곳

팩토리오 회로 네트워크 (Factorio Circuit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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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네트워크는 설명에 승리에는 필요 없지만 여러 가지 재밌는 것들을 할 수 있다. 고 쓰여 있다.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굉장히 자세해서 너무 길다.=.=; 어쨌든 요약하면 신호에 따라 전원 온/오프/소리 재생 등 특정 조건 에 따른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인도 잘 모르지만, 몇 가지 쓸만한 것 같은 상황들을 적어 본다. 회로 네트워크로 경유, 중유의 양이 각각 창고에서 20,000단위 밑으로 내려가기 전까지만 가동되도록 해두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자원이 적어졌을 때 해당 자원은 소비되지 않고,  남는 자원만 소비되도록 할 수 있다. 오일을 종류 별로 저장한 창고는 균형을 맞추기가 까다로운데, 이럴 때 수동으로 생산량을 조절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경유 , 중유 , 가스 . 이 3개 중에서 하나가 많이 남으면 정유 공장은 쉬게 된다. 이 때문에 정유 공장이 쉬면 3개의 자원 생산량이 모두 줄어들게 된다. 남는 자원은 계속 남을 것이기 때문에 꽉 차고, 모자란 자원은 제대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줄어든다. 그래서 자원을 다른 자원으로 변환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같은 자원을 더 적은 자원으로 바꾸는 거라 효율성은 낮다고 할 수 있지만, 공장이 계속 가동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소리로 특정 이벤트를 알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로켓발사는 재밌는 구경거리~ㅋㅋ; 조건은 로켓에 인공위성을 넣는 순간 사이렌 소리로 설정해 두었고,  지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전체 지도 상태에서 볼 수 있다. 원유 창고 별로 원유량을 조절하고 싶을 때도 가능하다.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은 항상 가득 채우고 싶고, 원유를 하차하는 곳에서는 빠르게 하차하고 싶어서 이렇게 배치했다. 위쪽으로는 항상 보내도록 펌프를 설치하고, 내려오는 쪽에서는 창고의 단위가 5,000이하로 떨어졌을 때만 보내도록 했다. 철도도 신호로 조절하는 것을 영상에서 봤지만, 아직 그렇게 필요한 경우는 없어서...

팩토리오 기차 설정 (진행중...) (Factorio Railway Network (Progressing with Diffi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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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설정을 지하철 노선도처럼 디자인하고 싶었다. 2개의 나란히 놓여 있는 철도. 한쪽은 기차가 가고 있고, 반대편도 기차가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을 만들고 싶었다. 거의 성공한 듯 싶었다. "자, 길을 뚫어놨으니 잘 다니겠지?" 그런데 현실은... 다 없애고 2줄만 남겼다. 기차가 선로를 지나가는 동안 그 구간의 선로는 빨간색 . 이용불가. 게다가 앞으로 지날 구간의 선로도 차량이 들어온다는 신호로 노란색 . 이용불가. 결국 여러 선로가 지나는 교차로의 경우 노란색이 되면, 다른 열차는 이용하지 못하고 서 있게 된다. =.=;; 이게 문제다. 저~~~멀리서 오는 열차가 다 지나갈 때까지 멈춰 있다. 비슷한 문제로 인공지능은 전체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찾아주지는 않는 모양이다. 위 사진에서도 알아서 왼쪽으로만 붙어서 가주면 오른쪽은 비어서 사용할 수 있을 텐데... 이것을 보니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 위 영상을 요약하면 1. 기차길은 한쪽 방향으로만 뚫어야 한다. ㄴ계속 연구해보겠다. 다른 방법은 진짜 없나????;; 없어.... 2. 열차의 기관차와 화물칸의 개수 비율 2번에서 '왜 앞부분에 기관차를 2대 이상을 설치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기관차가 많으면 빠르게 최고 속도로 도달하는 가속도 시간이 단축된다고 한다. 6초 정도 걸리는 모양이다. 6초면 사실 그렇게 필요한 옵션인가 싶기도 하다. =.=;; 가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감속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초중반 이야기인가보다. 나중에 핵연료가 나오면 금방 최고속도가 되고 브레이크도 많이 연구했을 때라 그때는 별로 인 것 같다. 그래 또 실험이다. ㅋㅋ;  정차역에 들어올 때와 나갈 때 신호 가 필요해서 그쪽은 양방향 으로 설치, 정차역 뒤쪽은 연결되는 철도가 없으면 신호를 설치하지 않았다. 연결되는 철도가 있으면 철도 중간에 있는 정차역의 철도는 물건을 실을 때 다른 열차가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반대편 철도 한 구간을 양방향 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뚫었다. 

팩토리오 자원 연결하기 튜토리얼 미션 (Factorio Resources Connection Tutoria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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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우웨에에..........=.=;; 아마 1번은 쉬워서 찍지 않았나보다. 윗부분이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왠지 약간 버그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래서 이렇게 ㅋㅋ 여기까지도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쉽게 한 것 같은데... 여기부터 머리를 싸매기 시작했다.;; 여기는 하다보니까 어떻게 되긴 했지만 너무 복잡하다. 2와 마찬가지로 왼쪽 아래 부분이 버그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바꿨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버그건 뭐건 할 수 있는 건 다 동원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엔 그런 부분에 전혀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이건 너무 무서운 게임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