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신은 참 많이 좋아졌구나~ (Vaccines have improved a lot these days~)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래 전 과거에서는.... 예전에 사용하던 V3 98, pro, TS같은 멀티팩(?)을 비롯해 알약, V3 lite, 무료백신들과 무료로 쓰던 PC관리프로그램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바이러스등에 취약했다. 스스로 방어도 하지못하고, 파일이 감염되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고, 더구나 백신본체가 걸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자주 발생했다. 한번 걸리면 감염될 위험이 높아져서 주기적으로 포맷을 하는 것이 정답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현실로 돌아와서.... 등장하는 무료백신 알약,V3 등의 백신들은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의 방어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도 그 성능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바이러스를 찾아내지 못하고, 감염을 막지도 못한다. 감염이 됐는데도 알아채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유료백신들은 달라졌다. 전설의 카스퍼스키 유명한 비트디펜더 현재 사용중인 어베스트까지 카스퍼스키는 모든 것을 차단해 버리기로 유명해서 갖가지 프로그램을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사용상의 불편한 점은 있지만, 바이러스부터로는 99.9%(개인적으로) 안전했다. 비트디펜더는 그전까지는 불편함없이 사용했지만, 2018부터는 카스퍼스키를 본받았는지 카스퍼스키 = 비트디펜더가 되어 버렸다. 장점도 계승하고 단점까지(??) 계승해 버렸다. 그 중에서 실낱같은 희망~ 어베스트 멀티팩(!)과 무료백신이 단연 돋보인다. 동생방은 귀찮으니까(?) 무료백신으로 내 방은 유료백신(??)으로 중무장해서 바이러스의 위협을 원천차단하고 있다. 덕분에 요즘은 파일을 검사하고 열어도 별로 걱정이 되지는 않는다. 바이러스가 있어도 알아서 막아주니까~잇힝~ (포맷을 믿는 건 아니고?=.=;;) 근데 오른쪽버튼검사는 없다고 하는데 압축을 풀고 실행하면 바이러스라고 뜨는 건 이유를 모르겠다. 대체 이럴거면 왜 오른쪽검사가 있는ㄱ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