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러 4 골드 에디션 영어 + 버전별 치트키 + 잡담(the settlers 4 gold edition, English Only, Cheat Codes by versions, Just Chat)

ㅋㅋ


아우...정보의 바다 인터넷 정말 한심스럽다. 자료 찾는 게 이렇게 없다니...

네이버에서 결국 못 찾아 구글을 찾았더니 있었다. 역시 게이버 있는 게 없구나...

구글이 역시 세계 최강이었어...

 

버전별로 치트키가 다르다는 것도 모르나? 온통 !wqsa밖에 없으니 이런 답답한 사람들...

 

패치안하고 그냥 세틀러하는건가...버그가 쩔텐데...그냥 참고 하는건가...아니면 무역을 안하고 오로지 그냥 그냥 하는 건가...

 

어쨌든...

 

!wqsa - Cheat Mode Actived (v1.04.795)
!ympq - Cheat Mode Actived (v.1.05.795)
!dwm/mm - Cheat Mode Actived (v1.12.916)
!mkolp - Cheat Mode Actived (2.01.1056)
!hannetorben - Cheat Mode Actived (2.04.1090)
!incubation2 ------------------- 2.50.1516

!mkolp 골드_미션팩 - 골드_미션팩이 뭐지? 미션팩이면 미션팩이고, 골드에디션이면 골드에디션이지...써보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다.

!hannetorben 골드에디션

 

!win - 미션승리

!lose - 패배
!incr - 자원증가 (잘안되더군...ㅠ.ㅠ) - 이거 삭제된 듯...

 

F12 - 1분 경과하게 하기

 

여기에 추가로 보태서, Numlock 숫자키 부분에서

1을 누르면 보통속도로 진행

2를 누르면 2배속으로 진행

3을 누르면 3배속으로 진행한다. (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게임을 빨리진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http://turbocrazy.tistory.com/entry/%EC%84%B8%ED%8B%80%EB%9F%AC-4-%EC%B9%98%ED%8A%B8%ED%82%A4-%EB%B2%84%EC%A0%84%EB%B3%84

출처 : 버전별 명령어와 치트키를 가져옴.

 

http://blog.naver.com/loveprobe?Redirect=Log&logNo=120037771947

확장팩과 골드버전에 대한 것 추가~


감회가 새롭다. 이걸 처음 접했을 때가 세틀러 2를 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시리즈를 찾았을 때였다. 그 후로 5를 하고 나서 더 이상 세틀러 시리즈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최근까지도 4의 확장팩들을 열심히(?) 구해서 올렸지만, 잘 하지 않았었는데 문득 새로 추가된 종족에 대해 알고 싶어서 다시 해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1v1은 그럭저럭 했고, 2v1은 어려워서 지곤 했는데, 저번에 자원이 많은 맵에서의 기억을 떠올려 (그땐 6v1) 7v1 (맞나..하여튼 모두 적. 적은 모두 같은 편) 도전하게 되었다.

 

첫판은 패배 ㅋㅋ

'아 역시 안되는 걸까 ㅋㅋㅋ' '무리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끄고 머리를 식히고, 다음날 도전...

 

두번째 역시 패배 ㅋㅋㅋ

'이런....너무 기초공사에 치중해서 발전이 늦었고, 병력을 팍팍 뽑아야 하는데, 방심했다. 건물을 늘릴껄...'

잠시 후에 마음을 가다듬고,

 

세번째 성공!!!

감격스럽다. 더 일찍 끝낼 수 있었지만, 새로운 종족을 시험해 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좀 지체가 되었다.

 

특수 유닛은 포병(?)이라고 생각되는 캐터펄트였다. 궁수보다는 사거리가 짧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에이지3의 소포병같은 느낌을 받았다. 스플레쉬공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궁수만큼 이속이 느리다.

마법은............

비둘기....를 제외하면 크게 좋은 것이 없다. 병사들을 무장해제한다. (무기는 땅에 ㅡㅡㅋ 무기는 아군이 낼름~ㅋㅋ)

만나를 만들기위해 필요한 건물은 아무곳이나 지어도 잘 자라는 것 같다. 공간만 확보해주면...

 

한 마디로 그냥 로마가 더 좋은 듯 하다. ㅋㅋㅋ

 



 

얍삽한 플레이 ㅋㅋ

시험삼아 써 본 발리스타 때문에 적 타워가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ㅋㅋ

물론 그냥 놔둬도 상대가 안되지만, 재미를 위해서도 ㅋㅋ

발리스타는 그점이 좋은 것 같다. 영토에 침입해도 상대가 그걸 모르는지, 가까이 가야 공격을 해온다.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자신의 타워가 옆에서 공격을 받고 있어도 반격하지 않는다. ㅋㅋ

 

멀티플레이에서 사람들은 보통 타워1개에 병력을 집중할테니,

병력과 발리스타를 써서 타워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물론 컴퓨터와의 전투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타워를 먹고 내 땅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다.

 



 

컴퓨터도 좀 잘하면 좋을 텐데 아쉽다. ㅋㅋ 남은 컴퓨터의 병력이 전혀 없다. ㅋㅋ

사실 이 녀석만 남겼을 때 멸종한 플레이어의 개척자들이 열심히 삽질을 해서 영토를 냐금냐금 넓히고 있었다. 멸망했는데, 컨트롤을 하다니...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자기 영토에 들락날락하는 방법으로 나의 레이더망을 피했다. ㅡㅡ;;

잡아도 또 나오고 잡아도 또 나오고 (적군이 개척자로 넓힌 땅은 없애기가 까다롭다. ㅠㅠ)

음식물 쓰레기에 날파리가 꼬이는 것 같다. ㅋㅋ

1:1에서는 상대가 안되는구나

 



 

9시간은 3배속으로 플레이해서 그런가보다 ㅋㅋ 만약 진짜 9시간을 했다면, 정말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ㅋㅋ

기념물을 아무것도 짓지 않아서 공격력, 방어력이 ㅋㅋ

그냥 무조건 칼만 죽어라 생산하기 때문에, 일단 병력이 붙기만 하면 무시무시하다.

중간에 무엇때문인지 설정이 초기화되어서 칼과 활이 50:50으로 돌아와서 궁수가 잠시 늘어났었다.

으앗!

그러고보니 그 스샷을 안찍었다.

맨 위에 궁수가 자리를 잡기전에 포위되어서 '지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든 전투가 있었는데 ㅋㅋ

어떻게 신기하게 이겨버린 전투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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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먼저 세틀러4를 어려워해서 치트 혹은 에디터를 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그러나 세틀러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나면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건 다 공감하시낭 ㅋ)

 

종족과 자원에 따라서 지어야할 건물의 순서와 개수가 달라질 수 있다.

 

종족은 로마, 바이킹, 마야, 암흑부족 등으로 나뉘는데 암흑부족은 선택할 수 없으므로...

로마는 나무와 돌을 균형있게 모아야한다.

바이킹은 나무를 많이 사용한다.

마야는 돌을 많이 사용한다.

 

맵 선택할 때 자원의 양은 소량, 표준, 대형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로마를 기준, 자원이 대형일 경우

탑을 1~2개씩 지어서 영토를 확장하며 삽5명으로 개척자, 망치5명으로 지질학자를 모으고

대형주택1개를 짓고 나무꾼3 삼림소2 제재소2 그리고 석재3개를 지어준다. - 여기까지는 기초공사

혹은 석재 3개가 많다고 생각되면 저장고를 1개 지어 보관해도 무방하다. 본인 경험으로 갑작스러운 자재사용에 대처하려면 3개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석재광산을 1개정도 짓고 정지를 눌러 비상시를 대비한다.(멍 때리다가 갑자기 돌이 0이 보이면 당황스럽다. 집을 부수거나...해야 한다. ㅋ)

 

서둘러 영토를 확장하여 광맥과 강을 발견하도록한다. 광맥은 되도록이면 지질학자를 빠르게 보내서 철과 석탄, 금이 고루 퍼져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자원의 분포도에 따라 적절히...

광산은 보통 철1개 석탄2개 금1개 정도로 시작하면 무난하다.

 

여기서도 자신이 기본적인 철광석과 석탄을 보유하고 있다면 바로 제련소와 도구제작소, 무기제작소를 건설해도 좋다. 이것은 초반에 적이 보유병력이 많은 미션에서 유용하다. 예를 들어 본인 20명 적 100~200명을 넘어가는데 아군이 없다면 작은 러시에도 금방 패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병력이 적과 비슷하다면 안정적으로 식량산업부터 가는 것이 좋다.

식량에 필요한 농장, 풍차(응?), 제빵소, 급수소(이걸 꼭 지어줘야 한다. 본인은 항상 이것을 까먹어서..왜 자원수급이 안되나 했다. ㅋ) 등등 필요한 것을 하나씩 지어준다. 금광을 지었다면 반드시 어부의 오두막을 지어야한다. (본인은 이것도 자주 까먹는다. ㅜㅜ) 농장은 2개를 짓는 것이 좋다.

 

여기서 대형주택 1개를 더 지어준다. 대형으로 시작했다면 인구가 50명 가량 될 것이다. 주택을 완성해 100명을 만들면 된다. 서둘러 했다면 컴퓨터와 거의 비슷하게 병력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효율성 싸움에 달렸다.

 

자원의 수급상황과 식량산업의 진척도를 보면서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면,

도구와 무기개발을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

철제련소2, 도구제련소1, 무기제련소1, 황금제련소1, 병영1개로 시작한다. 광산을 2배 늘리면 역시 제련소들도 늘려준다. 단, 철제련소1개, 무기제련소1개, 황금2개정도 늘리는 식으로 하면 된다.

 

병력은 황금이 있다면 반드시 3레벨만 만들기 시작하면 되고,

황금이 없다면 가능한한 빨리 황금을 찾고, 1레벨을 만들기 시작한다. 황금을 너무 늦게 찾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빨리 찾자 ;;;;

 

병사의 구성은 오로지 검병으로 한다. 체력, 이속면에서 가장 우월하다. 특히 3레벨 검병의 경우 나중에 정원등을 지어 공격력 150%, 방어력 125%를 만들면 왠만한 전투에서 잘 죽지 않는다.

 

만약 공격을 받아서 아군의 병사가 부상을 당했다면, 치료소를 만들어 회복시켜준다.

초반의 병력을 유지하는 것은 적의 러시를 막는데 무척 도움이 된다. 보통은 가장 병력이 많은 컴퓨터의 절반정도 된다면 잘 쳐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가끔 이상한 허접한 컴퓨터가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올 때가 있다. 총 병력도 나보다 적은데 쳐들어오는 동기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었다. ㅡㅡㅋ

 

효율성에 대해서...

 

세틀러4는 하나의 건물이 다른 건물들과 협력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나만 많이 지어도 소용없고, 중간단계에 1개만 자원이 부족하거나 밀려도 전체 산업에 타격을 받게 된다. 그것은 병력생산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쑥쑥 자라는 컴퓨터와 자신을 비교해보는 방법도 좋다. ㅠㅠ

 

병영1개일 때 최적의 효율성을 보면,

철 제련소3개 무기제작소2개 금 제련소4개 정도이다. 금은 약간 남을 수 있는데 이게 가장 낫다. 병영을 1개 더 늘리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병영1개를 최적화하자.

 

농장의 경우 기본2개를 시작으로 8개정도 (자원이 남으면 20개 그 다음은 곡식이 넉넉해질때까지) 지어주면 신경쓸일이 없다. 보통은 20개 정도 지어주면 알아서 돌아간다.

도살장 1개로 철광2개를 유지할 수 있고, 가축사육소2개당 도살장 1개 정도가 적절하다.

제빵소는 1개로 석탄2개를 유지할 수 있고, 제분소1개면 제빵소2개를 유지할 수 있다. 제빵소3개일 경우는 제분소를 2개로 해야 한다.

어부의 오두막은 많으면 좋다. 50여개 정도 지어주면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경우 생산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생선을 확보함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으로 영토를 넓히는 것이다. 영토가 넓어지면 강과 바다를 얻을 수 있고, 여기엔 수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토가 넓어지는대로 오두막을 늘려나가자~

 

여기서 잘 생각해야 한다. 자원이 부족하다고, 너무 건물을 많이 지으면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진다.

최대의 효율은 돼지사육장4개, 제빵소7개이다. 이 숫자에 맞게 관련 건물들의 숫자를 잘 조절하자.

만약 이 이상 많으면 돼지사육장이나 제빵소에 물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만나가 남았다.

지금 계속 효율과 비효율의 지점을 알아내려고 노력중이다.

 

로마의 경우...

포도원40개에 신전30개는 잘 돌아간다. (농장의 포도주는 8개씩 막 남는데 신전의 포도주는 0~1개가 보일 때가 비효율이다. 한 곳만 그래서는 안되고 몇 군데가 보여야 한다.)

포도원60개에 신전 40개는 비효율을 보였다.

 

바이킹의 경우...

꿀벌은 많을 수록 좋고 거리가 멀다면 저장소를 지어서 제조소근처에 모아주면 좋다.

제조소도 10개 이상 넘어가면 물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

소형 신전은 이보다 약간 많은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당연히 서로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

 

마야인의 경우...

바이킹과 같다.

 

가끔 저 숫자에 미달되는데 비효율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다른 공사 작업이 있거나, 물품 전달을 하는 중일 수 있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체인구중에서 일정 숫자만 운반에 참여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저장고 등에 물품을 전달하는 일을 제외하고

 

이제 병력이 어느정도 모였으면 전투를 치를 일만 남았다.

그러나..세틀러의 쩌는 버그는 여전해서 저장했다가 불러오면 컴퓨터의 병력이 하늘로 치솟는다. 500선에서 1500선까지 증가한다. 집에서 사람도 나오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때는 전체 인구를 줄여줘야 한다. 바로 전쟁이다...

 

전쟁에서 쳐들어 갈 때는 빼앗은 적의 성탑을 가능하면 모두 부숴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군의 영토로 오래 남을 수 있다. 만약 퇴각하면서 적이 탑을 공격하거나, 뒤를 공격당하면 빼앗은 영토는 다시 적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쳐들어가는 병력은 3레벨을 기준으로 적의 병력의 절반정도면 충분하다.

 

로마의 경우 가장 효율적인 마법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전투에 사용되는 마법기술은 오직 번개. 가끔 수호방패. 마야랑 싸울 때 레벨업하면 빼앗기 조금 정도이다. 번개가 효율이 가장좋다. 거의 무조건 10명을 전사시킨다. 만나 1000으로 100의 비용으로 10번 사용하면 순식간에 100명이 전사한다는 이론이다. ㅋ;

적의 군세가 적은 경우 빼앗기도 유용하지만 대대적인 싸움이라면 빼앗은 아군이 적군들 사이에서 그냥 전사하므로 좋지 않다. 빼앗기는 최대 비용이 160이다. 2번이면 320이다. 만나 320으로 20명을 없애준다. 번개는 비용이 100이기 때문에 300이라면 3번 즉, 30명을 제거할 수 있다. 두가지 기술을 계속 사용한다면 효율은 ...

물론 적의 병력이 나눠서 온다면 빼앗기가 효율이 좋을 수도 있다.(암흑부족미션5, 자세한것은 다른 포스트에..ㅋㅋ)

 

보통 컴퓨터는 여러 곳에 성탑을 지어두지만, 사람(ㅋ)은 성탑하나에 병력을 집중하는 것을 권한다. 모두들 그렇게 하고 있을 테지만... 보통은 성탑을 병영 주위에 지어 관리하기 쉽게 한다. 그리고 영토확장은 삽으로...ㅋ; 삽은 구석구석 아군의 영토를 넓혀준다. 100명정도 만들면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를 것이다.

 

컴퓨터는 쳐들어갈때 중간지점에서 병력을 수습한 후 진군한다. 이것을 노린다면 병력을 끊어먹을 수 있다. 미리 앞으로 가서 오는 순서대로 처치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또한 우리의 성탑으로 오기전에 마법이나 병력으로 상대의 병력을 충분히 줄여준다면 뒤에서 오던 적의 병력이 돌아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숫자가 적어 선공이 여의치않다면, 성탑을 등지고 싸울 수도 있다. 이 방법은 바이킹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도끼병!!! -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유닛이다. 도끼병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다면 성탑을 등지고 싸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먼저 최대한 유인해서 걸음이 빠른 검병이 앞으로 나오도록 유인하고 성탑뒤편에서 죽인다. 적들은 나중에 궁수들만 남는데, 이 때는 만약 아군이 전멸하더라도 목숨은 건질 수 있다. ㅋ; 그러나 다음 러시를 막으려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불가능할 수도 있다. 한 번 빈틈을 보이면 컴퓨터는 그것을 끈질기게 이용한다.;;

 

이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병력을 적의 병력에 맞게 보존할 필요가 있다. 보통 적의 최대군대의 절반정도가 되면 공격하지 않는다. 또한 패치로 인해서 한 번 러시로 마음을 먹으면 저장, 로드해도 역시 쳐들어온다.

싸움을 걸 때는 신중하게 자신의 병력을 생각해본 후에 하기를 권장하고, 혹여나 병력이 전투중에 많이 전사하여 혹시나 싶으면 파일이름을 다르게 하여 추가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덮어썼다가 망한 케이스가 여기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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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부족

 

과의 싸움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병사가 줄어도 금방 회복되기 때문이다. 우리보다 빠르게...ㄷ

따라서 초반에 끝낼 수 있는 몇가지의 미션은 속행으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단지, 저장을 자주 해야 한다. ㅋㅋㅋㅋ

 

미션 5는 정말 병력 대 병력으로 싸운다면 최적의 미션이다. 진정한 사나이들의 싸움을 보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방어의 묘미가 있으므로 ...ㅋㅋㅋㅋ

미션5에서 조합은 궁수와 힐러가 좋은듯...전사는 점점 앞으로 전진해서 금단의 영역(?)까지 가버리기 때문에 위험이 크다.

 

...계속 되는 소모전이 무척 힘들었다.

 

또 뒤치기로 나의 소중한 정원사 178명(기억한다...ㅡㅡ)을 야금야금 죽였던 몹쓸...

버섯공장만 6-7명씩 조를 짜서 순식간에 파괴하고 움직이는 것이 요구된다. ㄷ;

 

참, 좁은 입구는 중간 성채를 앞에4개 뒤에 몇개 설치하고 궁수를 배치하면 거의 안전하다. (체력관리 잘해주면) 따라서 격전지는 4시방향 넓은 곳~

 

미션10에서 바이킹과 암흑부족의 전투가 있다. 더러운 것들 또 다시 금단의 영역을 방패삼아 더럽게 싸운다. 남자는 검이지~해서 검만 1700명을 뽑았더니 이건 뭐...차라리 홀드로 죽는게 더 잘 안죽는듯...계속 유인한다. 저것들이 ....

승리의 관건은 마법...얼음, 공포, 블러드를 적절히 조합해 사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적들을 볼 수있을 것이다. ㅋ

결국 승리할 때는 살아남은 병력이 40명도 채 안되었던 것 같다. 편하게 갈 수 있는 게임을 이렇게 어렵게 가다니...만나 59000을 넘겼던 기록을...ㅋ 물자 조달만 잘됐으면 더 할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

이게 다 그 무역선때문이다. 부르르...무역선 버그 싫다. 이래서 섬가고 싶겠나.

 

미션11 더럽다. 치사하다. 양쪽에서 어디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찰이 필요하다. 적정수가 될 때까지는 최대한 병력을 아껴야 한다. 전사1마리로 적 전사와 궁수의 시선을 끌어주고, 최대한 빠르게 노인네들을 잡아준다. 그리고 빠지면 적이 돌아간다. 단, 몰이했던 병사1명은 어쩔 수 없지만 ㄷㄷ;

이것들이 패치가 되더니 저장, 로드의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 로드해도 역시 처들어온다. 한가지 다행인것은 쳐들어오는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른 로드하고 그쪽으로 병력을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삽, 망치들이 ...으으응...시민은 참을 만한데...도끼 곡괭이 +_+크아아!!!

 

적정 수가 되면 양쪽으로 갈라져 방어한다. 이 때에도 늙은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잘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우르르르 빠져나가는 로브입은 녀석들을 볼 수도 있다. ㄷㄷㄷㄷㄷㄷ;

사막을 최대한 먹어 나비효과 금, 돌을 적절히 활용하여 수준높은 군대양성과 적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이제 최대의 고비...과연 적들은 무한일까. 아니면 지난 미션처럼 적당히 나올까.

 

했더니, 왠일? 멈춰버렸다. 적군뿐만 아니라, 아군도 인공지능이 정지해 버렸다....ㅡㅡ;또 버근가.

에휴...연금술(?)ㅡ; 로 금놀이 좀 해서 군사 좀 불려 놓았더니만, 숫자는 내가 약간 더 앞서서...

그냥 들어가 버렸다.

위 아래로 쌈싸먹기, 나비효과 ㅋㅋ 그대로 무너지는군...

시시하다.

열심히 준비하고, 정말 전투의 효율을 높였는데 병사도 아끼고, 무역선은 버그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덕분에 섬 자원 하나도 활용하지 못하고...물론 도둑을 활용하면 되긴 하지만 너무 귀찮다. ㅠㅠ)

 

드디어 대망의 엔딩~

 

살려줘~ 여자이름(모름 ㅋ 자막도 없고...영어는 젬병)을 외치는 아저씨...

 

Thank you for the flowers.

your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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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settlers_4_gold_edition.torrent


윈도우 10에서 실행하려면 dgvoodoo 그래픽 패치가 필요하다.

창모드로 실행하려면 DxWnd 같은 창모드 유틸리티가 필요하다.


예전 골드 에디션 무설치버전의 경우 관련 레지스트리가 없어서 따로 수동으로 등록시키지 않는 한 확장팩 부분이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것은 제대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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